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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인터배터리 2025' 찾아 최신 기술 동향 살펴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사진=롯데지주​[이코리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깜짝 등장하며 롯데그룹의 2차전지 사업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 참석은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롯데그룹이 배터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를 찾아 롯데 화학군 계열사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SK온, 삼성SDI 등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하며 최신 기술 동향을 살폈다. 신 부사장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 화학군 주요 경영진과 함.. 2025. 3. 10.
롯데 3세 신유열,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드라이브 건다 왼쪽부터 오영식 EVSIS 대표이사,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이사. 사진=롯데이노베이트​[이코리아]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CES 2025' 참석에 이어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참여 후 다시 미국으로 출국하며 롯데그룹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올해 첫 글로벌 행보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 참석해 그룹의 신사업 부스를 둘러봤다. 그는 칼리버스와 전기차 충전 플랫폼 EVSIS 전시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CES 2025에서 롯데이노베이트는 칼리버스에 적..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