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268 [체험기] 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 첫날부터 현장 열기 '후끈' 스마일게이트가 일산 킨텍스에서 ‘로스트아크’ 이용자들과 사흘동안 만난다. 스마일게이트는 1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 ‘디어프렌즈 페스타’를 개최했다. 디어프렌즈 페스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최대 12,500명의 로스트아크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 미니 게임 등의 현장 이벤트는 물론 굿즈샵과 포토존, 푸드존까지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한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로스트아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개되는 ‘윈터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된다. 는 디어프렌즈 페스타가 개최된 첫날인 15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체험을 진행했다. 평일인데다 겨울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장.. 2023. 12. 15. 자율주행 차량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가? '2023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었다.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다양한 자율주행 자동차들을 구성하는 핵심부품이 전시되었다. ’자율주행RC카경주‘ 이벤트가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모의주행로에서 개최되어 젊은 공학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전시회에 소개된 테슬라 등 다양한 첨단 차량에 적용된 다양한 자율주행기술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본다. 테슬라에서 자율주행을 담당하는 부품은 두뇌라고 할 수 있는 Car컴퓨터이다. 차량에 작용되는 Car컴퓨터는 일반 차량의 ECU보다는 큰 A4사이즈이며 두툼한 크기이다. 덩치는 크지만 가정용컴퓨터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정도의 16GB램을 가지고 있다. 두툼한 GPU .. 2023. 12. 15. 테슬라, 200만대 리콜, 미국 법원은 사망사고 소송에서 소비자 패소 테슬라가 자사의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파일럿' 기능의 결함으로 약 20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리콜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대상이 되는 차량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생산된 차량으로, 사실상 미국에서 판매된 대부분의 테슬라 차량이 해당된다. 이번 조치는 미국 도로교통국이 2년 이상 테슬라 오토파일럿 기능의 안전성 결함 여부에 대해 조사한 뒤 시행된 것이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조사에서 도로교통국은 오토파일럿 기능이 연관된 1,000건 이상의 충돌 사고에 대해 조사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갑작스럽게 제동이 걸리는 ‘팬텀 브레이킹’ 현상에 대해 41만 6000대의 차량을 조사했다. 도로교통국 대변인은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는 운전자가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하며 안전 운전을 .. 2023. 12. 14. '게임물 사전심의 의무 폐지' 국회 논의 늑장, 홍익표 의원실에 물어보니 게임물 사전심의 제도를 폐지해 달라는 게임 이용자들의 청원이 국회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가운데, 정부 기관에서 반대의견을 내놓는 등 논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해당 청원은 지난해 10월에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와 6일 만에 청원 성립 요건인 5만 명을 달성했으며, 국회에서의 논의가 늦어지자 해당 사안에 대한 심사를 요청하는 같은 내용의 청원이 지난 9월에 다시 올라와 5만 명을 재차 달성했다. 청원을 올린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물의 사전심의가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한 헌법 21조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게임물의 심의를 맡고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전문성, 편파적 심의 등 여러 차례 논란이 휩싸여왔으며, 지난 2019년의 ‘주전자 닷컴’ 사태 등 .. 2023. 12. 14.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