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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코리아.
[이코리아]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수준별 비중은 200~300만원 미만이 51.2%, 300만원 이상이 37.1%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0만~200만원' 8.4%, '100만원 미만' 3.3% 등 순이었다.
통계청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체류자격별 외국인의 한국생활'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 가운데 취업자 비중은 64.7%였다. 나머지 31.4%는 비경제활동인구, 3.9%는 실업자로 나타났다.
비전문취업(70.8%), 전문인력(50.5%), 결혼이민(46.6%), 방문취업(44.9%)은 200~300만원 미만 비중이 가장 높았다.
영주(55.2%), 재외동포(46.1%)는 300만원 이상 비중이 가장 높고, 유학생은 100~200만원 미만(48.3%)이 가장 높았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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