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 실적 희비 엇갈려, 원인은?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2023년도 4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하며 오랜 게임업계 침체를 끝낼수 있을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26일 실적을 발표했으며 7일에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8일에는 넥슨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다른 게임사보다 높은 성적을 내며 독주한 넥슨은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넥슨의 자체 전망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8,671억 원, 영업이익은 1,6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56.6%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등 기존 온라인게임 IP의 흥행이 지속 되는 가운데,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등 새로운 플랫폼, IP로 내놓은 신작들 역시 글로벌 게이머들의 호..
202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