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22 업사이클링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국내기업들 어디 단순히 폐기물의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활용하기(업사이클링, Upcycling)가 최근 부쩍 늘고 있다. 주력사업과 연계한 업사이클링 및 투자부터 사회서비스까지 기업들의 업사이클링 전략도 다양하다. 하나은행은 오는 31일까지 폐지폐를 재활용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2년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350명을 추첨해 돈 기운을 가득 담은 ‘머니드림(Money Dream) 방석’을 증정한다. ‘머니드림 방석’은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업사이클링 굿즈로,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함께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2024. 1. 4. 세계 주요국, 새해에도 우주 개발 경쟁 치열, 한국 상황은? 우주항공청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채 2023년을 넘겼다.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달 28일에 열린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 오르지 못하면서 해를 넘기게 된 것이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미국의 NASA를 모델로 하는 우주항공 전담조직으로 대표성과 리더십을 확보하고 임무 달성을 위한 전문적이고 유연한 조직과 네트워크형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설립 방향으로 하고 있다. 현재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지연되는 이유는 여야의 입장 차이 때문이다. 여야는 우주항공청을 과기정통부 산하의 외청으로 두는 등의 주요 핵심 사안에 이어 우주항공청의 기존 기관과의 관계와 위상, 기능과 역할의 범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의 이관 로드맵 구체화 여부 등의 사안을 놓고 계속.. 2024. 1. 3. [2024 기획]올해 1000억 이상 투입되는 주력 기술 분야는? 세계는 지금 전략기술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시대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등 기술패권 경쟁 심화로 국익 중심의 국가전략기술 확보에 각국이 역량을 결집 중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3대 분야는 전‧후방 파급력이 큰 우리경제 버팀목 기술군으로 앞으로도 IT 융‧복합 추세 등에 따라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경쟁력 우위에도 불구, 최근 심화되는 기술패권 경쟁 및 자국 산업 보호주의 등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다 전략적인 R&D 추진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3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경제성장 및 기술안보를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융, 인프라, 인력, 국제협력 등 종합 지원한다.. 2024. 1. 3. GS리테일 상생안에 가맹점주들 불만 왜? GS리테일이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배포한 2024년도 상생안의 내용에 가맹점주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GS25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2024년 상생협력 협약 및 인센티브제도 운용에 대한 안내문엔 상시 폐기지원금 폐지와 새로운 인센티브제도 도입이 담겨 있다. GS25의 2024년도 상생안에 따르면 본사는 1월 1일부터 그간 가맹점에 지원했던 신선식품(FF) 상시 폐기지원금을 폐지한다. FF 상시 폐기지원, 치킨25 폐기지원, 농·축·수산 폐기지원 등이 없어지고 FF 판매 이익 인센티브, 치킨25 판매이익 인센티브, 농·축·수산 판매이익 인센티브가 새로 신설된다. 폐기지원금 제도가 올해부터 폐지되면서 가맹점 부담은 커지게 됐다. 가맹점주들은 폐기지원이 없어져 발주를 넉넉히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2024. 1. 3. 이전 1 ··· 366 367 368 369 370 371 372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