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리더 육성하는 국내기업 주목받아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임직원 및 미래 인재를 대상으로 환경 교육에 힘쓰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5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6개 기업과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기업 맞춤형 환경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환경교육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왔다. 협약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LG전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BGF리테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프엔씨(FnC), 아워홈이다. 환경부는 기업들과 환경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22년에도 체결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1기 협약은 교보생명, 스타벅스, 유한킴벌리, 제주항공, ㈜티머니, 풀무원, CJ CGV, GS리테일, KB국민은행 등 9개 기업”이라면서..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