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448 워킹홀리데이 한국 청년 범죄 표적...예방법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해당 국가에서 우리나라 청년에 대한 범죄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 워킹 홀리데이는 협정체결 국가 청년들에게 상대국가에서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다. 참가 신청 시 18세에서 30세의 청년으로, 신체 건강하고, 부양가족이 없으며, 범죄경력이 없을 것 등을 참여 요건으로 하고 있다.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청년 교류 기회 확대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우리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국가들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있고 현재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27개 국가 및 지역과 협정 또는 MO.. 2024. 10. 4. 콘진원, 파리패션위크서 컨셉코리아 2025 S/S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파리패션위크 기간(9월 23일~10월 1일)인 지난 9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패션 디자이너 3명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2025 S/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컨셉코리아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14년간 뉴욕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왔다. 이번 2025 S/S 시즌에는 새로운 무대인 파리패션위크에서 ▲이혜미 디자이너의 잉크(EENK) ▲박현 디자이너의 므아므(MMAM) ▲이준복·주현정 디자이너의 리이(RE RHEE) 등 K-패션을 선도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 잉크·므아므·리이, 각기.. 2024. 10. 4. '녹색해운항로' 법안 세계 최초 발의, 무탄소 항해 깃발 들었다 기후솔루션-문대림 의원 협업, 국내외 해운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대전 세계적으로 ‘녹색해운항로’ 구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을 명시한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해운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이하 녹색해운항로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발의된 녹색해운항로법은 △무탄소·저탄소 선박을 통해 2개 이상의 항만을 연결하는 해운항로를 ‘녹색해운항로 ’ 로 규정 △녹색해운항로 인프라 구축 및 관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재정과 금융 지원 △녹색해운항로 관련 전문인력 양성 지원 △녹색해운항로 구축 사업 관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재정·금융·제도.. 2024. 10. 4.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부패방지 실효성을 높이기 현행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3년 부패인식지수(CPI) 순위는 180개국 중 32위, OECD회원국 중 38개 중엔 22위로 최근 3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TI가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는 각종 국제기구와 해외 투자 기관들이 주요한 평가지표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수치이기도 하다.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및 공정한 경쟁 등 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신고한 사람을 법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공익신고자들은 조직의 구성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직으로부터의 불이익이 두려워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외부에 알리는 것.. 2024. 10. 4.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2 다음